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826237



북미 하키리그가 이번 평창올림픽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하키흥행에 대한 걱정이 매우 커졌음.


이에 IOC 바흐위원장은


북미하키리그로부터 지원받으려했던


200억을 503정권때 한국정부로부터 지원받았고 예선탈락이라 참가자격이 없던


한국여자하키팀에게 참가권한을 줌.


그리고 흥행을 더높이기위해 IOC에서는 남북 단일팀을 구상함.



북한은 말이없다가 최근 참가의사를 내비침.


바흐위원장은 북한이 단일팀 참가의사를 보이자 바로 한국정부를 압박함.


북한은 맨처음 단일팀이니 반반씩 선수를 구성하자며 12명참가를 요구함.


북한과 상의후 바흐위원장은 북한선수를 최소 5명은 경기에 내보내라며 강하게 압박함.



한국정부는


과도한 요구를 하면 단일팀을 깰수도있다며 강하게 반발함.




'북한은 5∼6명의 선수를 출전하게 해달라고 요구했고, 바흐 위원장도 이를 수용하라고 우리를 압박했다고 한다.'

'북한 선수 1∼2명 출전을 예상한 우리 대표단은 그것만은 절대 수용할 수 없으며 최악에는 단일팀 논의를 접을수도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뉴스 본문중 발췌)





북한의 요구가 5~6명인 이유는 하키는 5명씩 4개조를 짜서 번갈아 교체하며 투입되는데


팀하나를 통째로 북한선수들로 하고싶어서임.


(최종 엔트리)




우리는 북한선수를 1~2명으로 보고있었다며 그이상은 양보할수없다라고 배수진을 치고


북한과 바흐위원장을 설득해내서 최종 2명이 경기에 참여하기로 결정난것.


IOC의 강요를 성공적으로 방어하는데 성공한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치논리에 희생된 아이스하키선수들'


이라는 프레임은 애초에 잘못된것


왜? 참가자격이 없엇던 한국하키팀이


북미하키리그 불참으로 200억 운영비마련에 난항을 겪고 흥행을 걱정하던


올림픽위원회가 '정치적 논리' 로  운영비를 한국정부로부터 받아


한국하키팀에게 출전권을 주었으며,


'정치적 논리'로 하키종목의 흥행을 위해 바흐위원장은 남북단일팀을 구상했기때문.



원래 순위권 밖이던 한국하키팀이 참가하면서 원래 실력으로 올림픽하키대회에 참여할수있었던


나라 하나는 참여를 못하게되었음.


정의의 저울 가져다대고 어 이거 기운거보라고 난리칠거면


애초에 503 정권이 돈주고 한국하키팀 참가권을 따냈을때부터 이미 정의가 아니게됨.




문재인 정부는 503정권이 싸놓은 똥 + 올림픽위원회와 바흐위원장의 강요를


성공적으로 방어한것.


욕먹을 이유가 전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