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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파티
2018-02-21 11:55
조회: 17,557
추천: 16
박지우가 완전히 악질은 아닌 이유
박지우가 노선영 우는거 보고 외국인 코치보고 가달라고 하고 외국인 코치가 노선영 위로해줌 논란의 팀추월 경기 끝내고 노선영에게 찾아가서 위로해주기도 함
그런데 김보름과 노선영 사이가 예전부터 좋지 않았고 감독 이하 코치진은 김보름 밀어주고 그와중에 박지우는 중간에 껴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결국 감독하고 김보름에게 붙은걸로 보이는데 박지우 나이가 1998년생... 이제 갓 만 19세임 김보름이 26세 노선영이 30세인거에 비하면 한참 어린거 앞으로의 선수생활을 생각하면 감독이 대놓고 밀어주는건 김보름이고 앞으로 김보름과 더 선수생활 오래할텐데 김보름에 붙는건 생각해보면 어쩔수밖에 없었음 노선영 감싸주다가 19세에 자칫하면 선수인생 끝날수도 있고 그게 가능한게 한국 빙상이니까.... 한마디로 김보름과 노선영이 서로 감정대립이 있었고 그 싸움에서 어린 박지우가 끼어서 새우등 터진 격 박지우는 완전한 악인은 아니고 현실에 순응할수밖에 없던 소시민이라고 보인다... 그것도 아직 사회생활 전혀 못해본 19세... 감독 지시에 반발했다면 바로 선수인생 끝나고 만 19세에 밥벌이도 끝날수 있다고 생각하니 현실에 순응했던걸로 보임.. 뭐 결국엔 각본 짜여진 기자회견쇼장에 나타나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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