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뀌고, 한동안은 네이버 댓글창에 이상한건 없었죠.

그러다 어느 순간 댓글창이 시궁창이 되버렸죠.
저는 그 기억을 작년 가을쯤이라고 떠올렸는데,

마침 그 영상이 다스뵈이다에서 공개된거죠.

국감에서 송희경 의원과 이해진과의 대화.
전세계 트랜드라고 하는, 유튜브 등 유명 해외 기업들이 모두 사용하는 방식이라며
네이버가 자랑하던 방식을 국감에서 한 의원이 몇마디 한 것만으로 정책을 단숨에 바꿔버리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 이때구나.



이건 정황상 딱 들어맞습니다.

이건 이해관계에 있는 특정 기업과, 특정 단체의 콜라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스뵈이다 11회 (국감 영상) - 11분부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