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말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큰 충격으로 와닿네요.

'이불부터 개라'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던가요..

내 일상의 변화부터 세상의 변화까지.. 모든 변화는 작은 것부터 시작된다는데

나는 항상 사소한 작은 일 조차 뒤로 미루거나 똑바로 하지 않았으면서 막상 큰일이 닥치면 그것을 탓하며 금세포기해버렸던 것에 반성합니다.

이제부터 아침의 시작은 이불부터!

꼰대같은 말로 들릴수 있지만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인생에 동기부여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