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23015906225


...입증된다고 해도, A씨 증언의 진실성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 

A씨는 현재까지 사건 시각을 정확히 특정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일관되게 '23일 오후, 렉싱턴 호텔에서' 정 전 의원을 만났다고 주장해 왔다. 이런 A씨의 주장은 당시 지인들이 <프레시안>에 전한 증언과 증거(전자우편)에 의해 교차 확인되는 상태다. 

방송에서 제시된 사진만으로는 당일 오후 1~3시 사이의 '비는 시간'이 존재하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