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투표서 최대집 후보 6392표(29.66%) 획득…2위 김숙희 후보와 1976표차
총 선거 가능 유권자 4만4012명 중 2만1547명 투표…48.96% 투표율 기록

최대집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료계 단합을 위해 대통합과 대동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료계의 대정부투쟁, 대국회투쟁, 그 모든 것은 의료계의 통합과 대동단결없이는 불가능하기에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최 당선인은 “최대집에 대한 일부의 염려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런 염려들이 기우였음을 증명하는 그런 방식의 회무, 일처리를 보여주겠다”며 “그동안 강조했던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저지를 위해 합법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피력했다.

기사원문
http://m.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