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극적 회생의 실마리를 잡았다. 금호타이어 노조가 해외매각과 관련해 조합원 찬반투표 실시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30일 오후 총파업 결의 대회에서 해외매각과 관련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찬반투표 날짜와 방식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다음달 2일 어음 만기가 돌아오는 만큼 늦어도 31일에는 찬반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366&aid=0000402598&date=20180330&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