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투자은행 로스차일드가 7대 세습을 발표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스차일드 그룹은 이날 가문의 7대손인 알렉산드르 드 로스차일드(37)가 아버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75)로부터 은행 회장직을 승계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