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마약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다룬 <한국방송>(KBS) ‘추적 60분’의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이 씨 쪽은 지난 12일 법원에 해당 프로그램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되레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고, 시청률의 비약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http://v.media.daum.net/v/2018041915060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