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의 글을 보면 문장 사이 세로줄 띄어쓰기나 문단 구분이 없어 읽기에 가독성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천천히 내용을 다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직접 따로 타이핑을 가독성 좋게 쳐서 재작성 할 수도 있지만 원본을 보여드리는게 낫겠다싶어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6.25전쟁때 연합군이 이북지방 끝까지 밀고 올라갔다가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쫓겨 눈물의 1.4 후퇴를 하였다고만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

이 부분에 대한 역사의 숨겨진 기막힌 사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
.



위의 내용들은 국내에도 발간된 " 콜디스트 윈터 (Coldest Winter) - 한국 전쟁의 감추어진 역사 " 를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모르는 분들 위해 알려드리는 것이지 책 광고하는거 아닙니다.)


위 내용과 연관되는 정황을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자면
 
사고 死한 미8군사령관 워커 장군 후임은 리지웨이 장군이고 리지웨이 장군은 미25군단까지 지휘권을 장악합니다.

이전까지 미25군단은 미8군이 아닌 UN군사령부의 지휘를 받아서 워커장군이 힘들어 했었고

그 이유가 워커장군이 맥아더에게 개인적 충성을 바치지 않아서였습니다.

맥아더가 해임된 후 리지웨이 장군이 UN군사령관으로 승진하면서

그 후임으로 밴플리트 장군이 미8군사령관으로 임명됩니다.




하나더, 이 친일파 (= 이 게시글 안에서 친일파 라는 표현은 친일파 매국노를 뜻합니다.) 유재흥은 이승만 아래에서

4.3 사건 진행중인 당시 1949년 3월에 진압 사령관으로 제주도로 가서

죄없는 제주의 민간인들을 무력으로 잔인하게 진압한 주역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4.3 사건은 1948년 4월 3일에 일어난 봉기이며 이 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를 기점으로하여

1948년 4월 3일 봉기 ~ 1954년 9월 21일에 최종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래 대댓글 때문에 별표된 부분의 문장 (= 검은색 짙은 글들)을 추가합니다. 유재흥은 강제 진압을 하면서

여러가지 정황과 이유로 진압작전의 효율과 의도한 목적의 결과를 위해 

자수, 투항하면 용서해줄께, 죽이지 않을께, 없던일로 해줄께 라는 선무 작전, 즉 회유책 전술도 같이 썼는데

이는 유재흥이 제주도민을 보고 불쌍히 여겨

제주 도민도 국민인데 어찌 이전부터 여태껏 이렇게 잔인하게 진압할 수 있나라는 측은지심의 마음에서가 아니라

진압만으로 안되는 부분, 시간, 기타 여러가지 목적의 효율성을 위해 용한 전술책입니다.


사례를 하나 들자면 어린 아이를 데리고 산의 토굴에 숨은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어린 아이가 칭얼대는 소리에

밖에서 수색하던 진압대가 토굴 안으로 수류탄을 던져 그냥 모두 폭사시키거나 동굴앞에 불을 피워

질식사 시키거나 했는데 이보다 더 잔인한 방법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유재흥이 선무작전만 해서 인도주의적 진압을 한 것도 아니고 무력진압은 계속 했습니다.

다만 그 앞에까지 무조건 다 잔인하게 사살로 자행되었던 진압대 행보에 비해 시기적 정황적으로

달래는 작전이 필요하여 쓴 것일뿐인데

이게 유재흥의 업적인양 미화되거나 정론화된 평가로 내리기에는 전후 사정을 안다면 어불 성설입니다. 


집안 내력과 애비, 지 자신도 민족반역자 친일 매국노 출신이면서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자가

제주도민을 위해 선무작전을 썼을까요, 개인의 영달과 이후 선거를 위해서인데 당시의 정황을 고려하지 않고

선무작전 했다, 유재흥이가 뭘 했다 라는 서술만 들이밀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민족반역자 매국노 친일파 출신의 유재흥이 온건 대처해서 상황 악화를 막았다는 개소리를

듣고 있자니 어이가 없어 이 내용들을 추가로 작성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온건 대처해서 상황 악화를 막기위해

선무작전을 쓴게 아니라 이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여러가지 정황에 맞춰 의도적인 진압작전의 결과 및

이와 연관된 이승만 정부와 목적을 위해, 진압적 효율을 위해 전략, 전술적인 회유책으로 쓴 것입니다.

이 게시글의 주제가 4.3 사건은 아니지만, 모지리 하나가 물을 더럽히는 관계로 어찌하다보니 글이 많아지네요)★




6.25 전쟁에서도 인천 상륙 작전 후, 북진하여 최종 승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연합군 전선에서

믿을 수 없는 무능함 (짤 내용 참조) 으로 전세를 완전히 뒤집어 패퇴하게 하여

진격했던 연합군 전체를 다시 이남으로 후퇴하게 만든 장본인.


이후 방어 라인에서도 군단장이라는 지휘관인 자가 부하들을 모두 버리고 혼자 도망친 믿을 수 없는 병크로 

엄청난 사망자를 내고도 제대로 된 징계 조차 받지않고

죽을때까지 고위 요직에 올라 호의호식하며 살다가 죽은 후에 현재까지도 국립묘지에 묻혀있습니다.

유재흥과 유재흥의 아비 유승렬 모두 민족반역자 친일파 매국노이며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똑바로, 우리도 알아야겠고, 후손들에게도 알려줘야 하겠습니다.

역사에서 항상 피해자는 국민이었습니다. 국민들 속에는 뭐 우리가 어쩐다고 뭐가 바뀌겠어? 라며

부정적인 어조로 자조하는 자들, 무리들이 있습니다.


현실은 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가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 하나가 무언가를 바꿔갈 힘이 부족하다면 작은 것이라도 우리 하나 하나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면 됩니다.

그것이 모이면 원기옥이 되듯이.

친일파 매국노들의 청산 반드시 한 걸음씩 딛으면서라도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럴려면 잘 몰랐던 역사, 숨겨진 역사, 그들이 알려지길 두려워하는 역사를 바로 알고,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후손들에게도 잊지 않도록 정확히 알려줘야 하겠습니다.




친일파 유재흥 (당시 진압 사령관) 제주 4.3 사건에 관한 내용은 아래 설민석 강사의 강연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1: 이 게시글은 이후에 작성되는 많은 게시물에 밀려 뒷 페이지로 넘어가 조용히 묻히겠지만

오이갤의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기를,

또한 우리 국민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기를 바랍니다.


[↓필독 부탁합니다.↓]


PS2: 아래 댓글창을 보면 제가 장문의 대댓글 하나를 남겨두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정황에 전혀 맞지 않은 주장을 하며 물타기 하려는 자가 있어

아... 오이갤에 기생하는 비정상 종자들 중 하나가 또 시작이구나, 싶어 무시하고 넘길려다가

사실을 왜곡하고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것이기에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되겠다싶어

대댓글을 하나 남겨두었습니다. 언사가 다소 거칠지만 저것도 많이 참은 겁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윤서인이라는 자의 댓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앞, 뒤 안 맞는 소리를 계속해대서

상황을 풀어 설명을 해줘도 논점을 벗어나 A라 지 입으로 말해놓고는

B, C, D 라는 말을 하며 말장난하는데 이거 뭐 말이 통해야 말을 하죠.

대꾸할 가치가 없는 걸 몇마디 달아줬지만 아니나 다를까 앞,뒤 전후 흐름은 모른체

4.3 진상 조사서의 유재홍의 선무작전 및 유재홍에 관해 서술되어있는 부분을 무조건 주루룩 긁어와서

근거랍시고 내밀고 뿌듯해하며 정신승리하는 모습에

앞에 적은 글도 제 정신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 못할 정도도 아닌데 글을 안 읽는건지

쟤를 붙들고 강의를 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절래절래 하게 됩니다.

패턴 자체가 완전히 박정희, 503, 새누리당, 현 자한당 추종자들과 판박이인데

어디 태극기 연합, 어버이 연합 이런 상 병신들이 말이 통하는 개체이던가요?




여러분들께서 제 글의 내용과 대댓글, 윤서인 이라는 자의 댓글들을 꼼꼼히 보시고 한 번 판단을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고 있거나 택도 아닌 억지를 부리거나 설명이 부족하거나

논리에도 맞지않고 비이성적이고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라면

저를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아니라면 옳은 판단을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적 조사, 인증을 거쳐 민족반역자 친일파 매국노로 판명된 자를 옹호하거나 그들의 행적과 과오를

물타기하다가 는 종자들 보아라.

도대체 사람새끼냐? 아니라고 본다, 그러니 짐승 취급 해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