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 사건 핵심 인물인 '드루킹' 김모(49) 주도로 만들어진 '열린카페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등 관련 온라인 카페 자료 확보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0일 네이버에 경공모 등 카페 3곳 가입자 정보와 게시글 등의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