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점검'에 대해 계속 묻자 "시설 점검 과정에서 회장실 문틈에 실리콘이 부족한 틈이 있어 이 공간을 조금 메우는 정도의 작업은 했다"고 해명했다.




이 같은 해명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회장실 촬영을 요청했지만, 대한항공은 "기자가 와서 확인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회장실을 촬영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고 촬영 요청을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