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재벌들의 순간 위기모면법'"이라며 "한사람을 한순간 속일 수는 있어도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 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전 의원은 "지금 한진 그룹은 여러사람을 한순간 속이려고 한다. 조현아, 현민 자매가 지금은 사퇴하지만 잠잠해지면 다시 복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