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동통신 5G를 향한 통신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LG유플러스의 행보가 눈에 띈다. SK텔레콤과 KT가 전면전도 불사하지 않는 양상이라면 LG유플러스는 실속 챙기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내년 5G 상용화를 앞두고 별도의 홍보 캠페인을 벌이지 않을 계획이다. SK텔레콤과 KT가 최근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선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