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댓글정책 개편에 대해 “아무 실효성이 없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이 순간만 모면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25일 안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이버 댓글정책 변경 발표가 있었습니다. 옛날 의대 시절 주고 받던 농담이 생각납니다. 감기를 그냥 두면 낫는데 7일이나 걸리지만, 이 약 먹으면 일주일만에 낫는다는 건데요. 아무 실효성이 없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이 순간만 모면하려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공론의 장을 관리하는 자로서 책임있는 자세가 아닙니다”라고 비판했다.



1.지방선거를 49일 앞둔 이 시점에서 선거 끝날 때까지 정치 기사 댓글 금지,


2.소셜 개정 접속자의 댓글 제한


3.관리자 증원을 통한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실효성 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여기가 중국이냐 북한이냐  ㅋㅋ  뭐 24시간 감시?     사람이 점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