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은 김정은에  중국불만 표시

중국, 미군 철수 요구 않는 김정은에 불만 … 북한은 북·미 회담 전 시진핑 방북 거절


북한이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은 게 한반도 정세에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5일 중국이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원했지만 북한 측이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아사히는 “주한미군 철수를 둘러싼 북·중 간 입장차가 영향을 준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고 전했다.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접촉 과정에서 북한이 주한미군 철수를 강하게 요구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중국이 불만을 표시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사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이달 초 방북했을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정은에 대부분  숙청 당한 친중파
고모부 장성택이 대표적인 친중파였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1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