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여초 사이트, 카페에서 그렇게 욕하고 유언비어 만들고 그러더니 지금 와서 '이쁘다' '지켜준다' 등 개소리"(cbhc****) "역사 인식 문제로 그렇게 까더니 페미 행보를 보였다고 충성하는 일부 페미들도 웃기고, 또 페미 행보라고 거른다는 남자들도 웃기고"(mose****) "남자들한테 좀 인기 있는 이쁜 여자 연예인이라고 쿵쾅거리며 깔 땐 언제고 급 태세 전환"(syha****) "신기하긴 했음. 설현 싫어하는 여자들 넷 상에 엄청 많았는데 갑자기 옹호해주고 지지해주니까 참"(dkdl****)과 같은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설현이 언팔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25·본명 이지은)는 일부 누리꾼의 도를 넘은 악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속사는 악의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악플러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