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522154343808

이 위원장과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스스로 권익을 지키고 비극을 막겠다며 최근 특성화고졸업생노조를 결성했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 위원장은 “취업을 나가서 최저임금도 못 받거나 온갖 차별을 당하고 직업병까지 걸리는 선배와 친구들을 보며 ‘당하고만 있을 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개선을 요구해야겠다’는 생각에 노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