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1. 은하선이라는 남혐종자가 연세대에서 페미니스트이자 인권운동가라는 이름을 내걸고 강연을 함. 이게 5월 24일로 일정이 잡힘.


2. 많은 사람들이 반발. 대숲은 물론 학생회관 중앙현관에 대자보까지 붙고, 강연 반대서명은 1000명도 돌파.


3. 근데 대숲에서는 관련 제보글을 30시간 이상 유보했다가 강연 전날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업로드하는 만행을 저지름


4. 왜 은하선 강연에 관한 제보글을 일부러 유보했냐면서 대숲 내부에 페미나치 있는거 아니냐는 논란 확산 + 총여학생회의 존폐에 관한 논의 폭발




글 조목조목 잘썼는데 대숲에 올라간게 정작 강연 하루 전이어서 사실상 강연은 취소될 가망이 없는듯.... 그놈의 페미가 여럿 피해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