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하다가 보게된 뉴스에 실망감과  함께 겁나게 열받네요. 간보기든 떠보기든 밀당이든 왜 우리 삶과 평화가 미국의 이익과 정권 유지를 위한 재료로 쓰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양아치 짓거리로 끝나길 바랍니다. 제발 내일 아침에는 희망적인 뉴스를 접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