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 전쟁 부추기고 뒷짐지고 구경하는 미국이 우리라고 안그럴거란 보장이 없네요.

바로 어제 문통과 정상회담하고 오늘 풍계리까지 폭파했는데 너무 거한통수에 무섭기까지합니다.

우리딴엔 노벨상이다 뭐다 트럼프를 쉽게 봤지만..

결국 남한북한도 미국대통령 앞에선 언제든 쉽게 뒤집을수 있는 패였던거죠.

설령,
이것도 미리 계산된 협상의 한부분이고
내일 당장 반전 뉴스가 나온다고 한들..
남북 평화든 북핵따위던 그에겐 그냥 둘수있는 흔한 패중 하나일뿐..
우리가 전쟁나서 죽던말던 상관없다는거죠.

최악의 경우가 안생기기만 바랍니다.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