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5&aid=0000638781

홍준표 "곤경 처한 문 대통령을 김정은이 구해준 것"



그러면서 "사실 이번 깜짝정상회담은 아무런 내용이 없다. 곤경에 처한 문 대통령을 구해주기 위한 김 위원장의 배려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남북이 2차 정상회담을 한 것에 대해 지금까지 백악관의 공식 논평이 없다는 것을 보면 뭔가 의심을 갖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태 원내대표는 "남북이 아무리 특수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적 동의와 지지 속에 이번 회담을 진행했어야 한다. 마치 비선접촉 하듯이 한 것은 큰 문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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