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2586361

 

 

 

결국, 세월호는 예정 항로에서 10㎞ 이상 벗어난 채 운항을 하다 침몰한 것이다. 
세월호 선장이 이처럼 항로를 변경한 것은 입항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물살이 유난히 빠른 맹골수도(孟骨水道, 맹골도와 거차도 사이의 해역)를 우회해 운항해야 하지만 이를 어기고 시간단축을 위해 맹골수도로 운항한 것이다.

 

 

ㄷ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