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Mbc출신장인수기자김건희 디올백은잊어라 특종예고 ㅋㅋ
[49]
-
유머
동네 잼민이 혼쭐내준 어느 대학생
[49]
-
계층
폐지 줍줍
[12]
-
계층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보세요.
[23]
-
지식
영화 암살 염석진의 실제모델
[23]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27]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39]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37]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50]
-
계층
영국남자 컨텐츠 근황
[34]
URL 입력
- 유머 AV 표지사기(SOD) 근황 [22]
- 게임 ㅇㅎ) 스텔라 블레이드 5/10점 리뷰 내용. [24]
- 계층 이제는 많이 다양해진 성별 선택지. [33]
- 계층 판) 여동생이 저를 남자로 보는것 같습니다... [17]
- 이슈 비행기에서 3시간 난동 부린 한국인 여성 [11]
- 기타 아는 오빠의 선 넘는 카톡 [18]
리즈엘하르
2014-04-19 12:24
조회: 9,070
추천: 0
세월호 사망자 첫 발인 시작..
희생자 가운데 처음으로 열린 최씨의 발인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교사, 안산단원고 학생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선생님, 선생님"을 목놓아 불렀다.
최씨가 인솔한 2학년 9반 학생들은 그가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첫 제자들이었다. 2년째 연을 맺고 가르친 학생들을 대피시키느라 미처 배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대에서 역사와 영어를 복수 전공한 최씨는 재학 중 교사 임용고시에 합격, 사범대를 수석졸업 한 뒤 지난해 3월 안산단원고 교사로 임용됐다.
25살 밖에 안되셨던데 ...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