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소트니코바는 “사람들은 내가 올림픽 때보다 피겨스케이팅에 덜 전념한다고 지적한다. 알다시피 이게 과연 듣기 좋은 소리겠는가?”라면서 “만약 경쟁과 경기를 원하지 않게 된다면 이 종목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작심한 듯 “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다!”면서 “아직은 더 많이 노력하고 싶다. 성장하고 성취하여 유일무이한 그리고 더할 나위 없이 이상적이고 완전하고 훌륭한 존재가 되고 싶다”면서 “공상이 아닌 실제로 훗날 사람들이 보고 감탄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니길 원한다”고 감정적인 말을 쏟아냈다. 




참고로 소트니코바는 7월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네일아트 받은 발사진 올렸다가 돌직구 먹었습니다.
 "발이 왜 이렇게 깨끗해요? 정말 피겨 선수 맞나요?(Why r ur feet so clean? R u really a figure skate?)"
이렇게 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