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정희 비방글 리트윗' 정미홍 벌금200만원 구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3332484

정씨는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알지 못했고 일부러 이 대표를 비방할 생각도 없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수사 과정에서 이 대표에게 유감의 뜻을 계속 전했는데 이 대표가 원글 작성자에 대해서만 소를 취하하고 제 의사는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정씨는 지난해 2월 공연기획자 윤모씨(51)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정희가 자기 아들을 미국으로 유학시켰답니다. 이정희 아들아 가서 잘 배워서 네 어미 닮지는 마라'라고 쓴 글을 리트윗하면서 'ㅋ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라는 비방 글을 올려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윤씨는 같은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윤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벌금 500만원이 확정됐으나 정씨는 검찰의 처분에 불복, 법원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헛소리 하는것도 정도것 해야지 전국민이 싸잡아 욕하던 이정희한테 털리고 있고

SNS는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