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학교 운동장으로 나간

A양

그길을 지나간 20살 최모 대학생

화장실에 같이 가자로 유인

잠을 자던 최모씨 새벽 2시30분 검거

 

 

밤 11시에 동행없이 조명하나없는 허허벌판 운동장에 나간 아이도 이해가 안가지만

화장실에 같이가자로 유인된 것도

어이가 없네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