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21일 1년만기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2.75%와 5.60%로 결정, 각각 0.25%포인트와 0.40%포인트 인하했다. 2012년 7월 인하 이후 2년4개월만이다. 이는 또 그간의 0.25%포인트 인하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같은 조치는 우선 경기경착륙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GDP)은 7.2%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 전망치(7.5%)를 밑돌고 있다.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거시금융연구실장은 “성장률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면서 그간 실시해 온 부문적 부양책보다 더 강한 금리인하 카드를 꺼낸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총괄연구본부장도 “성장률이 떨어지다보니 금리를 대폭 내린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생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123728

유럽, 일본, 이어서 중국까지... 사이에 끼어있는 우리만 또 피해보는건 아닌지
한국은행이 어떻게든 조치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