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7일 “내달 2일부터 실시되는 예비군훈련부터는 ‘실제 싸워 이길 수 있는 성과위주의 훈련시스템’을 적용해 예비군이 스스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과위주 훈련시스템에 따라 예비군들은 1년에 1회(2박3일)실시하는 예비군 동원훈련기간동안 부대내 내무반에서 생활을 할 수 없다. 대신 부대별 작전임무지역의 야산이나 들판에서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해결한다. 또 동원훈련 인원은 사단과 여단급으로 통폐합해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을 방어하는 향방예비군의 경우에도 그동안은 지역 동단위로 훈련을 실시했지만 앞으로는 연대단위로 훈련을 실시해 많게는 40여개동 수만명이 동시에 훈련을 받는다.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50227n10147?mid=n0204

 

 

 

올해부터 향방작계인데 타이밍 만점이네 ㅋㅋㅋ 그지같은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