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326171609802


레진코믹스 홈페이지이에 대해 하남신 심의위원은 "사무처가 격무에 시달리다 보면 관행적으로 실수가 있을 수 있고 그런 부담은 사무처에서 지더라도 우리 위원들 역시 결과적으로 스크린을 못한 채 휩쓸려 안건을 처리한 도의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며 "700만 명이 가입한 사이트의 네티즌 반발 등 여론 분위기를 의식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수를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통심위위는 "레진코믹스가 성기 노출, 성행위 묘사 등 다수의 문제성 음란물을 게재했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수단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업체 역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부득이하게 차단을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ddaily.co.kr/mobile/section_view.html?no=128613

방송통심심의위원회 청소년보호팀 정혜정 팀장 인터뷰

Q. 그럼 성인인증 문제만 해결되면 서비스는 정상화 될 수 있나.

“그것은 제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심의위원들이 결정할 것이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하자만 성인인증이 됐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성인만화를 내 가족이 보는 것은 반대한다.”

Q. 사업자에게 경고나 시정명령 없이 일방적인 차단 결정을 내린 이유는?

“우선 레진코믹스의 서버는 해외에 있다. 기술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하던데 저희의 심사 기준에 기술에 대한 것은 없다. 또 명예훼손 등의 문제는 의견 제출 기회를 주도록 법에 돼 있지만, 음란물이나 성매매 등에 대해서는 의견 제출이 의무 아니다. 이용자 보호가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레진코믹스의 서버가 해외에 있는 이유는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의 물리적 위치가 어디인지 사용자는 신경 쓸 필요 없다. 방심위의 이같은 태도는 클라우드 업계에 새로운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Q. 이 회사가 미래부에서 성공 사례로 꼽아 지원하는 벤처기업인 것은 알고 있나.

“정부가 진흥하는 회사일수록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 정부가 표창하고 진흥사업을 받는 곳이라면. 사업자 책임의식 갖고 했어야 한다.”



???
거 붕가해서 태어나신 분이?
아 어머님이 마리아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