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세월호 침몰관련  허위사실과 루머와 반사회적인사람은 엄중하게 처벌하겠다던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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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장관 이주영이 진도 실종자가족 상황실에 방문한후

나오면서  사망자 면단앞에서 이주영 일행이 실종자가족에게  기념사진 촬영요구를 한다 

실종자가족은 어떻게 기념사진이라고 말할수있느냐  분노를 했고

이주영은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딱 잡아뗐고

이에  비난이 거세지자 정부는 이발언을한  안정행정부  송영철을 직위해제 한다고  모든언론에서 발표했다

사실상  처벌이  직위해제에 그친것이다

말그대로  직위만 박탈됐을뿐  짤린것이 아니라 대기발령되어서 잠잠해지면 다시복귀하고

공무원신분도 유지되며  연봉80%도  지급된다

이에 국민들은 이게 무슨 처벌이냐?  비난하고있지만 이미 직위해제처벌을 했다는 정부입장이다

 

2...

진도 세월호 침몰로 모든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을때 

현 세종시장이자  6.4지방선거 세종시장후보인  유한식과 일행들은

폭탄주 술판을 벌여  비난을 받았다    이에 새누리당은 윤리위에 유한식을 소환했다

하지만 결과는  경고에 그쳤다  후보사퇴라거나  다른징계는없었다

그저 언론에 징계했다고는 발표해야겠고  그저 생색내기용 경고발표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날   한기호 최고위원은  자신의페이스북에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작전을 전개할것"이라며

말도안되는 색깔론을 펼쳤는데  이 마저도 경고에 그쳤다

 

3...

이계덕기자  허위사실유포(?)

이계덕기자는  실종자가족이 청와대에 가서 항의하자는 날 밤새

같이 있었고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보고 귀로들은걸 보도했는데 허위사실유포자로 몰렸다...

 

청와대행 대절버스로 향하던 실종자가족은  비스듬한 벽면의 산비탈에서 경찰의 벽을뚫고 지나가려는

실종자가족들과 이를 막으려던 과정에서 약간의 몸싸움이 벌어졌고

나뭇가지가 있는 산비탈에서 밀고당기는 몸싸움에 가시에찔려 상처가나고  넘어지는 부상들이 이어졌고

이과정에서 실신하는 가족이 있어서 구급대가 와서 학부모를 싣고떠났다  이 모든 현장은

사진으로 담았고 sns를 통해 중계 되었고 

BBC방송측에서도 사진사용 협조요청을 해와서 BBC에도 게시된 내용인데

전남경찰홍보부는 유언비어유포 혐의로 대응하겠다고한다

판단은 여러분이 하세요

이계덕기자가 찍은 사진입니다

 

 

 

4...

정몽준 아들  실종자가족 비난..  국민들은 미개...발언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문준 아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종자가족을 비난하고 국민을 미개하다고 발언해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자

정몽준이  나서서  다 내불찰이다 공식사과했다

처벌은 없고 사과로 끝날것으로 보인다

 

 

 

박근혜대통령은  지위고하막론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또 발표했다

하지만 실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