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딱히 일본 안가도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더 많은게

함정 ㅡㅡㅋ

자주가다보니 언제부턴가 사진도 안찍게됨..

시모노세키 천엔짜리 복어회부터 튀김우동정식

함바그 튀김 소바 그냥 안주들..호텔 조식 백엔스시집

뭐 여러가지요




아무데나 밥먹으러 들어가도 재료가지고 장난친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입맛에 안맞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뭘 해도 대충 하는데는 없다는건 확실함..



그냥 국민성인듯 크게 욕심 없고 팔만큼만..할수있는 메뉴만

소박하게 파는데가 많음...첨엔 환장하고 먹었는데

일정이 열흘 넘어가면 사실 별로 먹을게 없음...

대부분 음식이 달거나 짜거 달고짬ㅋㅋ..


튀기거나 볶거나 날것이라 ...뭐 찾아다니면 엄청 먹을게

많기야 하겠지만 말도 글도 짧아서 맨날 가는데만 가는게

함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