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죽일놈이네요.
한 대형배의 책임자면 위급시에 필요한 모든 긴급/안전 조치를 계속 꿰고있어야할 판에 
뉴스를 보면 그런 긴급/안전 조치는 하나도 안취하고 겨우 관제센터랑 몇몇 다른곳에 무전만 보낸게 끝.
구명보트도 기술력이 좋아서 예전에는 배에 타고있는 인원의 50퍼도 겨우 구했던게 이제는 그냥 다 구하고도 남는다던데 그 구명보트들도 제대로 못쓰고 다 버리고.
대학교수말을 인용하자면, 여객선은 진짜 구조적으로 문제가 생긴게 아닌이상 기울거나 가라앉지 않도록 설계 됬는데 그정도로 기울었으면 갑판에 다 나와있어야된다던데
여객선 안내방송 나온거 들어보면 선장이 그런 사실조차도 전혀 몰랐는지 계속 사람들 보고 가만히 있으라는거 보면 완전 할말이 없네요.

사진출저: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013926606056776&SCD=JG31&DCD=A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