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선장은 아마도 자고 있었던거 같음.

 규정상 취침이 가능한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함교에서 남은 인원들이 임의로 항해를 하였던거 아닐지..

 그중에 조타수는 신뢰가 가는 경력은 아닌듯...



 근대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크루즈 침몰 사건에서의 선장 같은 경우. 

 선장이 퇴함 하는걸 해경에서 배로 돌아가라고 권고(경고인가..) 하더군요.. 이걸 불이행해서 가중 처벌 받았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중 처벌 같은거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