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큰 건물을 지으면서 논쟁거리가 된 서울 서초동의 사랑의 교회 얘기입니다. 결국 건축비가 당초 예정보다 크게 늘면서 사단이 벌어졌는데요. 이 사랑의 교회가 법원의 재정 공개 명령을 지키지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원의 공개 명령에 대해 교회 측이 일부 자료만 내놓자 법원이 재산 압류 집행에 나섰는데요. 교회 측의 거부로 집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법원과 대형교회간의 대결이 돼버린 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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