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에 한정되있던 이목들이 고대 한도 병원 등
큰 병원 병실이나 장례식장으로 넓어지고 있다보니
적어도 제가있는 고잔동 전체공기가 무거워 진듯 느껴지네요
나중에 올림픽 기념관 합동분향소 차려진다니 
그때 가서 국화한송이 올리고 오려 합니다.....
근처사는 동생들도 출근길에 남학생들 여학생들
몰려다니던데 요새 안보인다고 걱정하드라구요...
예전처럼 야자끝나는 시간에 학생들 때문에 낑겨서
겨우 집에서 내려도 좋으니...  다들 돌아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