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 월드컵 드디어 월드컵에 출전한 터키는 터키-브라질전을 하게된다. 터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형제나라의 월드컵에 형제나라의 심판(김영주) 도 형제인이니 우리는 승산이 있다!"
당연한 브라질의 승으로 생각했지만 의외로 터키는 동점을 달리고있었다.
여기서 한국이 한건하죠. 
브라질 선수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우리의 김영주심판은 터키선수를 강퇴시킵니다. 
결국 그 경기는 아슬아슬하게 패배하죠.
그때 터키 티비에서 아나운서가 이렇게말합니다.
우리의 형제가 우리의 등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형제를 형제라 불를수 없습니다.
온나라가 살벌해집니다 .
당시 터키 거주중인 한국인이나 한국계 터키인들은 거리에 나가면 총을 맞을정도였읍니다 .
터키 가이드하시는 아는분이 예기해주신건데
당시 이 가이드분의 친구는 골초였습니다. 
담배가 없는데 나가면 총맞고 죽습니다. 
결국 고민하던이분은 머리에 천 둘르고 몽골인인척하고 담배사왔답니다.(실화에요ㅋ) 
이렇게 살벌한 시기가 가고 
얼마후 한국-터키전이 열립니다
터키선수들은 손에는 비수를 허리에는 총을달고 비장한 각오로 경기장에 도착합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터키 국가가 울립니다 
여기서 붉은악마가 한건하죠.    
터키 국가가 울리자 우리 붉은악마는  초대형 터키국기를 들어올립니다  국가가 끝날때까지 쭉 ~ 
이번엔 한국국가가 울립니다 조~ 구석에서 쪼마난 한국국기가 폴폴폴~ 올라옵니다 . 
터키인들은 감동먹었죠.
터키인들이 죽어라 좋아하는게 또 자기 국기거든요.
위에서 비수예기를한 아나운서 이번엔 이렇게말합니다 
국민여러분 한국은 우리의 형제입니다. 
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3-2로 터키의 승리로 끝나죠. 
끝나고 어꺠동무하고 서로 축하해주고 위로해주는모습은 정말 감동이였죠.
이후 피파는 이경기를 가장 아름다운 축구경기로 뽑게되죠
이때 당시 풀경기 동영상 올립니다.약 24분 50초부터보시면 대형국기 보이실거에요.

 

터키 여행가서 어디가서 한국인이라하면요? 정말 형제처럼 대해줍니다. 따듯하고 고맙게요.
이런 형제나라터키. 우리도이제 형제답게 행동해야합니다. 제가 이글은 쓴 주요지는 이번에도 터키인들에게 우리는 차갑게 굴었습니다. 물론 가족들의 마음은 이해한다만 분명 좋은뜻으로 형제에게 배달한건데 말이죠 . 
터키는 우리의 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