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겼는지는 기억이 나질않고

 

울집엔 없었고 근처 큰집에 찬장에가면 꼭 있던

가루쥬스

 

학교끝나면 가끔가서 타달라고해서 마시던건데

시큼한맛도있고 완전 노랗고 투명한게

색은 지금의 박카스 정도

 

80년대 생이라면 한번쯤 마셔본 기억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