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해변에서 탯줄이 그대로 달린 돌고래 새끼가 발견됐습니다. 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미로부터 떨어져서 해변에 쓸려온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팀이 이 돌고래를 건져내 돌봤고, 일시적으로 건강을 회복했지만 오래 살지는 못했습니다. 돌고래에겐 '니퍼(Nipper)'라는 이름도 붙여졌습니다












결국 죽었다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