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추락사 보상금 필요한가??

 

개인의 부주의가 가장먼저아닌가 하는데..

 

난 길가다보면 지하철 환풍구 위로 호기심으로 올라가보면 무섭던데...

 

나이도 어느정도 먹으신분들이고

 

현장에 안전요원이 있었다 한들 개개인의 안전을 그안전요원들이 다책임져 줄수도 없는거고

 

결국은 개인 부주의로 일어난 사건같은데

 

보상금이 4억정도 선이라는데...이건 쩝..

 

국회의원들 월급으로 나가는 세금보다야 안아깝지만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 하지안나싶은데..

 

이렇게 크게 이슈화되는 사건사고는 보상금이 어마어마하게 높고

 

그냥 이슈가안되는 사고들은 보상금 쥐꼬리만큼주고...

 

 

얼라들도 아니고 어른들이 위험하다는거 정도는 알고 있었을텐데

 

올라가서 방방뛴건 개인부주의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