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502140809857

침입자 유인 사살해도 정당방위인가..美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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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주 미줄라에 사는 마커스 카마는 지난달 27일 자택 차고에서 독일인 교환학생 디렌 데데(17)를 산탄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기소됐다.

카마는 수사관들에게 지난주 두 차례 자택 침입자에 의해 도난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카마의 미용사가 검찰에 진술한 바에 의하면 카마는 총으로 데데를 쏘기위해 사흘밤을 자지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동거녀도 사건 당일 밤 카마와 자신이 차고문을 열어놓았으며 일부러 지갑을 차고안에 떨어트려 놓는가 하면 비디오와 동작 감지기까지 설치해 놓았다고 진술했다.

자정후 감지기가 울리는 소리가 나자 비디오를 통해 한 남자가 차고안에 있는것을 보고 카마는 산탄총을 갖고 나가 네차례 쏘아 데데를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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