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팬들이 '야신' 김성근 감독(72)의 영입을 바라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한화 팬인 한 남성은 24일 오전 9시께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화 본사 앞에서 "김성근 감독의 영입을 바란다"며 1인 시위에 나섰다.

 

김성근 감독의 영입을 바라는 한 한화 팬이 24일 오전 서울 한화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시민 제공

 

마스크를 쓴 이 한화 팬은 피켓에 "한화 야구를 살릴 수 있는 것은 김성근 감독 뿐입니다"라면서 "존경하는 회장님. 6년 간 꼴찌해도 변함없이 한화만을 응원한 한화 팬들에게 회장님의 의리를 보여주세요"라고 적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024n13909

 

 

 

다시보니 좀 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