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탐정단'에 중징계를 내릴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사유는 여고생 간의 동성 키스신 방영으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25조 1항 ‘윤리성’, 27조 5항 ‘품위유지’, 28조 ‘건전성’, 35조 1, 2항 ‘성 표현’, 43조 1항 ‘어린이 청소년 정서함양’ 조항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심의 대상에 올랐고, 심의위원 5명 가운데 4명(경고 3, 주의 1)이 법정제재 의견을 내고, 1명만 행정지도 ‘권고’를 내 중징계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에 여당 추천 함귀용 위원은 '성적 소수자들이 성적 자기결정권에 있어서 다수와 다른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자는 얘기는 전혀 아니지만, 그 반대도 아니다. 동성연애에 대해서는 적극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심의결과는 아직 정확한 날짜가 잡히지 않은 다음 전체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여당 추천 함귀용 위원은 '성적 소수자들이 성적 자기결정권에 있어서 다수와 다른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자는 얘기는 전혀 아니지만, 그 반대도 아니다. 동성연애에 대해서는 적극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드라마따위 어떻게 되든 알바 아닌데

징계이유가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