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공업단지 구역에 위치한 이 새 훈련장은 연습 구장만 17면에 달하며 숙박시설, 7,0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도 포함한 맨시티의 야심작이다. 맨시티가 공식 홈페이지로 공개한 사진으로만 봐도 훈련장의 규모가 상당해 보인다. 이곳에서 1군 선수단뿐만 아니라 2군 선수단, 유소년 선수단까지 구슬땀을 흘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