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상 트라이는 주로 막보에서 이뤄지며 쌍 하수인이 가장 큰 벽이라 생각되어 그에 맞는 문장세팅을 해봤습니다.

물론 전제는 창기사는 어느정도 자신의 클래스에 대한 이해도와 약간의 패턴지식입니다.

하수인에서 힐어글을 먹는다 하더라도 힐러가 드리블이 원활하지 못하여 금방 눕게 되어 전멸을 피할 수 없는 광경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에 따라 힐러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덜기 위한 문장 세팅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안짜본지 4년이 넘었네요-_-


포획 재감 방패치기 증대/재감 관련 문장은 50만렙/58만렙때나 찍었었죠.

거기에 옵션을 덧붙여서 포획 적중시 4초동안 이속과 공속을 각각 50프로 40프로 감소하는 문장도 박았습니다.

전투의 의지를 아껴놨다가 쌍수인때 시작 작살 후 분유 신뢰 이후에 순차적인 스턴기 이후 발동하여 미친듯이 방패연타 도약을 난사해주시면 되겠구요. 

몹이 서로 간격이 벌어진다 하면 앞에 몹을 포획하여 묶어주심 되겠구요. 위협의 파동도 이곳에서 쓸만한 스킬이니 쿨도는거 잘 보시고 하수인 위치 잘보시고 써주심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쌍수인을 원할히 패스하면 진노구간이라는 벽만 넘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