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씨 떠나고 나면 스토리 퀄리티가 급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지구방위본부나 판타스틱 테마파크는 전개도 깔끔하고 개그도 적절히 배치해서 맘에 듭니다. 물론 이건 검마의 검도 안 나오는 외전격이고 메인 스토리는 또 다른 문제지만... 히오메 이후로 메인 스토리는 루시드 정도가 끝이라 아쉽네요.







그러고보니 여자애 다섯 모아놓고 개떡같은 스토리 가진 뭔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커... 커닝 타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