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가보면 진짜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하도 같은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대충 들어온사람만 봐도

그 판 승,패 이미 보이고ㅋㅋ

난 전장뛰면서 말 거의 안하거든,  그 계기가

처음 복귀하고나서 깃전장 중고방을 들어왔는데

10인 전장에 3파티로 들어온거야

그래서 공장한테 2파티로 좀 넣어달라고 얘기했는데

어차피 진거같은데 그게 뭔 상관이냐고 걍 하라고

그러길래 좀 싸웠거든..그땐 힐러여서..

나도 어차피 안볼거라 생각하고 말싸움좀 했는데

진짜 그 다음판도 만나고 거의 집갈때까지 보더라ㅋㅋㅋ

그 뒤론 전장에선 걍 아닥하고 게임만 하게됨

어차피 싸워봤자 하루종일 볼 사람인데 뻘쭘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