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다리 얘기하는데 스톰 다리가 유리한 건 군사력 없던 시절에

스톰 다리에서 2박3일 버텨도 겜 안끝날 때 얘기지

지금은 일단 스톰까지 밀리면 탑2개, 발린다 따이고 군사력 계속 손해보다 짐.


문제는 돌무가 올라오는 방향이 2갈래라 호드가 돌참 치면서 발린다쪽으로 돌무 밀면 따이기가 쉬운데

한번 돌무 따이면 얼참 언덕을 밀고 올라가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네이버..

그리고 돌무 따이는 순간 얼라는 얼참, 돌참, 발린다 다 주는 거야 군사력 300짜리 무덤임.

근데 얼피는 들어가는 길이 1방향이라 수비하기가 용이하고 얼무에서 얼탑, 거탑까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움.

그래서 얼라는 호드가 수비할 때 얼무 못따면 얼탑 깨기가 정말 힘들다. 

얼탑은 깨도 거탑은 못깨는 경우도 많고 얼탑 앞이 평지기 때문에 갈반으로 소수라도 인원 빼면 무덤이 도로 밀림.


근데 얼라는 수비해도 호드가 작정하고 돌참 밀면 돌참 지키기가 힘들어 

알방 힘싸움 비슷하게 토방가면 거의 돌참에서 승부가 갈리는듯


다른 건 다 지켜도 돌참은 언젠가는 파괴됨. 

그 전에 얼라가 호드 탑을 하나 딸 수 있느냐 이게 관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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