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나리우스 서버 호드 진영 복술 플레이 하고있는 요즘 이라고 합니다.


최대한 빠른기간 내에 2편으로 찾아 뵙고 싶었는데 좀 늦었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2편은 특성에 대한 나의 견해를 쓸게.



15레벨 특성



자연의 수호자 (고정)



복술이 죽을 듯 하면서도 죽지 않는, 15레벨 특성 중 명실상부 최고의 특성이야.


쿨은 30초고 자부풀(기절얼개 치타장신구2)기준으로 568,195인 체력이 자수 효과가 뜨면 710,243 정도의 피가 돼.


말 그대로 피뻥 증가가 되는 거고 전사의 외부 생존기인 재집결의 함성과는 다르게 10초간의 지속시간이 끝나도,


증가된 생명력은 사라지지 않아. 생석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 (나도 생석의 개념으로 생각하며 쓰고 있어)


당연히 % 증가니까 체력장신구2를 끼거나. 허리 신발 체력 보석 박은거 정도를 스왑해주면


당연히 자수로 올라가는 체력증가량도 높아진다.


나는 도법힐, 전죽힐 - > 체력장신구 2개 / 전고힐 전야힐 죽흑힐 도흑힐 등


짧은 시간에 쎈딜이 몰려오거나, 큰힐 계속 줘야하거나, 장기전 봐야하는 조합이 나올때는


체력1,정신력1 or 체력1, 치명타1 정도를 낀다. 장신구는 체력2개 정신력2개 치명타2개를 모두 가지고 있고


장신구 6개를 모두 유동적으로 스왑하고 있어. 물론 기본적으로 치타장신구를 많이 끼지만 정신력장신구 1개도


나는 많이 차는 편이야.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자수의 가장 좋은점은 침묵이나, 기절 등 행동불가 때에도 발동 될 수 있다는 점이지.


그리고 생석은 보통 자수효과가 유지될때 쓰는편이야. 생석 효과를 더 보기 위해서. (꼭 맞춰서 쓸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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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보루 토템



나는 쓰지 않는다.


내가 쓰지않는 가장 큰 이유는 자수 / 영혼이동(영혼이동은 침묵에는 안된다.) 과는 다르게 이 돌의 보루 토템은


글쿨을 같이 먹고 내 본체가 기절이나 침묵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사용하지 않아.


(원소의 부름으로 토템을 리셋 시켜서 생존기를 2번 쓸 수 있어서 유용하다는 글도 몇번 본것 같아


근데 내 개인적으로 별로라는 이야기야 ㅇㅇ).


같은 속성의 토템을 깔지 못하는 경우도 생각을 해야해. 이게 뭐냐면 툴팁대로


돌보루 토템의 5초마다 들어오는 피해 흡수량은 팀원 메즈를 풀어주는 진동.


드리블을 용이하게 하는 속박의 토템같은 대지 토템류 인데 이말은 곧 돌보루토템이 깔려있는데, 진동이나


속박 토템을 사용하면 돌보루 토템은 토템을 처음 깔자말자 생기는 첫 피해 흡수버프 밖에 못받는다고 보면돼.


뭐, 토템의 지속력을 같이 활용해보면 어때 라는 질문을 할수도있는데 토템의 지속력은 투기장에서 써본적이 없어.


(토템의 지속력 특성에 대해서는 내가 사용해보지 않았으니 따로 코멘트를 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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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동



짧은 방벽같은 느낌이야. 확실히 써보면 좋긴한데 쿨이 너무길고,(이것도 30초줄은 거지만.)


지속시간(6초)도 개인적으로 너무 짧다고 느껴. 근데 확실히 멧돼지중의 멧돼지


(뒤가 없는조합 ex: 33은 전야힐 22는 전죽, 전야, 전풍, 같은 2딜 정도?) 에서는 가끔 쓰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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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수의 응용법.



1. [상대편이 도트클래스인 경우 우리 파티원 힐을 할때]


나는 생석으로 쓰고있다고 위에서 말했어. 그러면 자수를 최대한 어떻게 활용 하느냐?


상대편에 고흑, 조드, 정술 등등의 도트클래스에서 우리 파티원 힐을 할때에도 자수가 쿨이 있거나,


돌아오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면, 우리편 힐을 먼저해줄 수도있어 자수를 쿨하게줘버리고.


실제로 상대편이 멧돼지가 아닌 조합일때 스피릿을 가지고 있는 복술은 잘 안오거든.


상대편이 복술의 자수 쿨의 유무에 따라 복술을 까지는 않아. 스피릿을 보는 편이지.(맞아본 입장에서는 그래)


반대로 말하면 스피릿이 빠진 술사는 어떤 조합이든 간에 언제든지 가서 죽일만하다.



2. [강격을 벗길때, 자수가 있을때 미리 힐을 짤리기 (자루/칼바/발차기 정도)


법사 마반이나 흑마 마반은 일단 계열짤 당하면 안돼)]



날 오는 경우에 자수가 활용될 수 있는데 죽기의 짤은 상대적으로 간단해.


죽기는 정얼, 죽손, 어질, 물뜯, 변신도약 짤이 있고(많나..?)


어질 물뜯이 나오면 나는 영혼나그네를 쿨하게 주고 힐업을 하는 편이야.


죽기조합은 피가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우리편 생존기가 한도 끝도 없이 나온다.


나한테 하는 힐이 아닌 팀원은 물론 나한테 들어온 강격은 힐 한번에 벗길생각을 하지말고.


(복술을 점사하고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큰힐로 강격 계속벗기고 체력을 높게 유지해야해)


성난해일 유지나 죽손이나 어질 안들어오는 사거리에서 치물 등등으로 강격수치를 높게 쌓이지 않게 하는게 중요해


나한테는 대보를 감아놓고 정폭 성해를 감고 물보로 스왑하면 대보효과를 받은 정폭 성해가 유지가 되어서


이거는 죽기나 도트클래스를 만날때도 자주 쓰는편이야.(물론 마나관리 하면서 해야돼)


그리고 상대편 죽기가 장신구+부광+가고일 정도때는 5초나 10초정도 지나면 나는 지배력 그냥 쿨하게주고


우리편 힐이 안밀리게 하는 편이야. 이 죽기의 강격이 정말 괴랄해서 치유 효과 흡수의 정확한 수치를


보고있지 않는 이상(솔직히 강격 수치까지 보는사람 없다) 죽기가 풀딜을 돌렸는데 나는 힐쿨기를 아끼지 않아.


카드게임처럼 3분 쿨기에는 3분 쿨기를 하나 기본적으로 줘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 될 것 같다.


물론 드리블을 칠수있는 상황을 우리편 딜러가 확실하게 콜을 해주면 과감하게 생존기를 안올려도 된다.


경우나 상황에 따라 다 다른법이니까.



30레벨 특성



얼음 강화 (유동)



나는 이게 정말좋은 특성이라고 생각해. 정말 많이 썼었고. 전술이나 죽술할 때 22에서.


상대편이 밀리클이 있을때는 나는 무조건 이걸 찍고해.(얼음강화&토템재배치(문양박은 축전폭탄))


33에서도 꾸준히 발이 묶이면 딜이꼬이는 클래스들이 있단말이야. 대신 얼음강화를 쓰려면 우리팀원의 발이


그나마 좀 자유로운 상황에서 써야겠지? (ex:우리편이 도적, 흑마 등등이 있을때)



+ 상대편에 마흡 토템을 깔려있을때 이 얼강찍은 냉충을 사용하면 데미지만 마흡토템에 들어가고


얼음강화효과(5초얼회)는 들어가니까 마흡 박혀 있던 말던 발묶을 용도로 쓰려면 그냥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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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의 토템



33에서는 써본적없어. 전죽수 같은조합만날 때 한번 써봐서 처음에 3명을 묶거나 그럴때 괜찮다고 생각을해봤는데


3명이묶이면 그냥 상대편운무가 그냥 처음 에도 재활 쿨하게 주고 다 들어오더라. 별로라고 생각은했지만 써봤더니


더 별로라고 느꼈음.(넌 다안좋은데 그중에 그게 제일 안좋아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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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걸음 토템 (거의 고정)



30렙 특성에는 얼음강화랑 쓰임성이 확실한데 3:3에서는 나는 이걸 대부분 써.(복술만이 아닌 다른 3특술사 모두 다)


특이한 점 은 버프효과 이지만 마법효과가 아니라 해제가 불가능하며, 효과를 없애려면 토템을 깨야하는데


토템을 기둥 뒤에서 박아버리거나 하면 상대편입장에서는 6초 동안 자축토템을(이속감소/불가효과 면역)깨기도


힘들어. 거꾸로 말하면 상대편에 냥꾼 이나 법사 같은 경우는 냥꾼의 신사나 서손 얼창 한 두방 정도면 깨지기 때문에


효과가 바로 풀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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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걸음의 응용법



1. [속박토템 + 바람걸음의 활용]



밀리 드리블.



이 한마디가 이 속박+바람걸음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나는 하나로 묶어서 쓰지는 않는데 이렇게 함께 사용하게 되면 밀리 드리블을 하는 데 정말 용이하다.


나 말고도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 하고 계셔. 참, 바람걸음은 글쿨 따로 먹는 거 알지?


속박토템+바람걸음은 2글쿨이 아니라, 1글쿨 이야 ㅇㅇ


자, 실전을 생각해보자.


제일 잘 붙어 때리는 전사의 경우를 예로 들면 돌진2, 영도1 정도의 추격기를 속박과 바람걸음을 같이 활용하면


돌진1개 나올껄 돌진2개가 나올수도 있어. 만약에 이렇게 전사가 나를 까는경우면 나는 전사를 상대편 힐러 시야를


꺾어 들어가거나 상대힐러시야를 최대사거리보다 더 높게 잡은다음에 전사를 그냥 한번 가라고해.


그럼 전사가 일단 빠지게 될텐데. 영도가 없는 상태면 전사가 빠지면서도 생존기가 우수수나와.


아닌 경우에도 영도를 쓰면서 빠지게 되면 다음 전사가 나올때 이미 돌진을 복술 때리는 추격기로 썼으니


다음 우리 편에게 돌진을 박아도 연이어서 붙을 추격기가 없기 때문에 우리 팀들이 전사 드리블을 하기가


훨씬 더 용이해 져. 물론 이 경우도 간략하게 우리편 딜러 한테 말을 해줘야지.


“전사 빠질꺼없다(전사 한번 가도되겠어. 힐러 시야 안나온다.)” 라고 말을 해주면서 


“전사 한번 가도 되겠다” 하고 “전사 다음에 나와도 붙을꺼 없어. 드리블 치면 돼.” 라고 이야기 하면 되겠지?


이 3마디 정도 이야기하는데 정말 시간 안걸려.(1편에서 말했지? 의사소통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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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속박의 토템” 은. 울릴 때마다 이속감소 효과를 걸기 때문에 맵을 넓게 사용하는


드루”의 이동경로를 상당히 귀찮게 할 수 있다.


재 변신을 해서 현재 이속감소 효과를 풀어도 속박토템이 울릴 때 마다 이속감소 효과가 계속 적용이 되기 때문에


드루도 속박토템 범위 내에서는 드리블이 가능하며 이동경로 방해를 할 수 있다는 거지.


상대적으로 발이 자유로운 드루의 예를 든거지 도적의 질주도 같은 개념으로 드리블을 용이하게 할 수 있어.



2. [“이동 불가 효과” 에 걸리기 전에 미리 바람걸음을 깔아 놓기.]


걸리기 “전” 의 경우를 빗대에서 쓰는건 법사의 물의정령 “얼리기” 때문이야.


법사는 말 그대로 얼린 상태에서 “산산조각” 효과를 받는 딜을 넣어야 법사가 뿜어내는 엄청난 아우라를


극대화 시킬수 가 있어. 물정 얼회는 얼리는 대상의 수 마다 “서리의 손가락” 효과를 얻어서 엄청난 딜이 기능해져.


하지만 법사의 입장에서 진짜 골치 아파지는 경우는 이 소 제목처럼 “얼려지기 전”에 사용을 해서 면역 판정을


받게 되면 얼리기 이동 불가 효과는 물론이고, 이 “서리의 손가락” 효과를 띄울 수 없어.


이게 얼마냐 중요하냐면 이 서리의 손가락이 최소한의 양이라도 리필이 안되는 경우가 지속되면 딜은 물론이고


드리블에, 동결도 넣기가 엄청 까다로워져.(동결은 얼어붙은 효과를 받고있는 대상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거 알제?)


딜이 낮아지면 압박이 덜 되서 우리팀이 더 강하게 압박을 상대방에게 넣을 수 있고. 드리블은 우리팀에 밀리딜러가 


있을때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동결 같은 경우도 딜 타이밍을 꼬이게 만들면 우리팀이 공격권을 주도하게 돼서


훨씬 더 유리한 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스킬들 까지 봐야 돼?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는데. 나는 이런 이미지 트레이닝, 팁글 읽기.

나 에게 맞는 형식으로 적용해보기 등등으로 다 했어. “잘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자문을 구하고

노력을 하는 중이면. 이런 사소한거 까지도 염두에 두고 우리팀에 조금만이라도 기여할 내 최선의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생각해.)



45레벨 특성



원소의 부름 (3:3)



3:3에서 고정으로 쓰는 특성이야. 폭풍채찍 토템, 치유의 해일 토템 등 3분이 넘어가는 쿨기 말고는 싹다


재사용 대기시간 상관없이 리셋 시키고 다시 사용을 할 수 있어.


이걸 꼭 “모든 토템을 다 사용하고 써야된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을 수도 있어.


근데, 바람걸음과 진동토템이 빠지면 바로 사용해도 돼. 정말 이 두 개가 빠지면 안 아끼고 사용해도 돼.


(바로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바로 쓰라는 이야기가 아니라는거 알지? ex: 상대편이 법암드 같은 경우에 첫 영절을 진동을 주게되고, 두 번째 영절이 맞으면 풀이 될때, 사용하는 편이야 나는. 상대편 사제가 날보고 깃털먹고 뛰어온다 라거나, 깃털먹고 유가타고 나한테 오는 동선중간에서 사라졌다. 할때 눌러줘도 돼.(진동 쿨 없을때 말이야)


우리편이 드리블이나 개인 생존기를 돌리면서 살수있는 경우면 공포풀을 그냥 돌아도 진동 토템을 안줘도되겠지? 비슷한 경우로 첫 오프닝딜의 메즈를 제외한 경우(장신구 다 터진상태로 쿨기를 돌리며 오는 엄청난 딜)를 제외한 중반 이후 운영중, 풀양or냉정양을 맞았을 경우에도 우리편딜러가 드리블로 딜을 거의 피할 수 있는 상황이면 과감하게 급장을 안줘도 된다. 이것도 의사소통에서 나오는 플레이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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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열 짤 당했을 때.] 


뭐 침묵을 제외한 계열 짤 있잖아? 발차기 5초나 자루 4초 손날4초(뒤로맞을때 = 침묵이 안들어오는 상태)


침묵 점감 먹는 도중에 법사나 흑마 펫한테 계열짤을 당한 경우에 이 원소의 부름을 사용하면 원소의 부름 효과를 


받는 토템들의 계열은 계열짤이 돌아가는 걸 무시하고 강제 리셋 시키는 효과도 있다.(활용 잘해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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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의 지속력


위에 말했 듯이 정말 코멘트가 필요없는 스킬이라 따로 글을 적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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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재배치 (2:2)



이 것도 개인취향 일 수도 있는데 나는 22에서는 이 토템 재배치 특성을 찍고 얼음 강화나 바람걸음 토템중


스왑해서 쓰곤해. 이 토템 재배치는 축전토템과 아주 잘 어울리는 특성인데.(축전이라쓰고 수류탄이라 읽는다)


축전토템문양을 박고 사용 할시에 충전시간이 3초 밖에 안돼서 굉장히 짧은 시간에 충전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실제로 토템의 활력 문양 박은 토템은 솔직히 깨기도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특히 근접에서 토템을 깔지않을때)


없애기가 어려워. 이 축전수류탄을 사용해보면 정말 좋다고 느낄꺼야.


토템 재배치도 글쿨을 따로 먹지 않으니까 미리 축전을 1~2초 정도 충전해놓고


성난해일 이나 즉시 힐을 돌리는 동시에 던질 수도 있다는 말이지. 가만히 서있는 대상이나 이동속도효과를


받은 대상 한테는 넣기가 까다로운 편 일수도 있으니 넣기 전에 냉충을 한번 쏴서 이속감소를 거는 것도 아주좋아.


(축전 5초 기절 메즈는 22에서 정말 엄청 나다고 생각 돼.) 사술까지 활용을 하면 정말 상대방에서도


저주해제 클래스가 있지 않는 이상 사술을 맞으면 풀로 맞아야 되는데, 이 상황이 지속이 되다 보면 압박이 장난이


아니야. 힐딜 대 힐딜이면 게임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없는데 마나해일을 깔고 냉충을 주고. 마나해일을 까려고


마나해일 앞에쯤 왔다 하면 토템 재배치로 마나해일을 까러온 근접딜러 아예 반대로 던져버려도 돼.


(내가 마나해일 효과받을 거리를 유지하는 정도내에서 최대의 거리 정도?) 그럼 또 마나해일을 까러 갈수도있는데


솔직히 이정도 거리를 왕복하는 중이면(냉충 유지가 되고있거나 이속감소가 되어있는 상태) 마나해일 효과를


반 가까이는 받은터라 과감하게 이후는 포기하는 편이고 냉충을 다시 리필해서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면 돼.


33에서는 원소의 부름이 서포트적인 면이 너무 좋은데, 2:2 에서는 토템 재배치가 공격적으로 운영하기 정말 좋다고 


생각해.



60레벨 특성



정기의 깨달음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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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신속함 (고정)



필수. 복술의 신속힐(즉시힐)은 보통 위험한 상황에서 쓰기 때문에 신기의 신축에 가까운 힐량을 내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야.(복술의 특화효과 때문에)


(보통 정기폭발(격노폭발)+신속+상급치물 = 크리 뜨면 피가 20퍼 정도에서도 만피.)


지배력을 킨상태에서 이 스킬들을 사용하면, 크리가 안터져도 약 80퍼까지는 평균적으로 올라가는거 같아.


1.5분 스킬의 신속힐 한번으로 3분 힐쿨기(치유 해일.스피릿 등)를 안주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어.


나는 신속힐과 지배력 신속힐 2개를 따로 쓰고 있어. 치유효과를 더 기대하기 위해서


신속힐을 사용할때는 정기폭발을 "꼭" 먼저 쓴 다음에 신속+상급치유 물결을 쓰는게 힐량 기대치가 더 높아.


+ /사용 지배력

  /사용 고대의 신속함

  /사용 상급 치유의 물결


매크로 쓰고있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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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의 깨달음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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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 + 사술]


이건 1편에서 잠깐 이야기 했었는데, 상대편의 급장이 빠진 상태에서 우리 편이 딜을 모는 동시에 넣거나,


우리 편의 공격용 메즈(얼덫/비룡/양)의 점감이 없는 대상한테 넣어주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어.


신속사술이 좋은 점은 상대방이 대비를 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야. 시전 사술은 주반/칼바/짤/마흡 등등 으로 대비가


가능한데 신속 사술은 이 대비가 불가능해서, 나는 일단 쓰면 무조건 들어간다고 본다고 생각하고 쓰는 편이야.


당연히 신속 사술을 같이 주면 상대편의 더 많은 쿨들을 뽑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밀어야해.


상대방에 저주 해제클이 있으면 힐러 산얼이나 냉정양 같은 풀 메즈를 들어 가기전에


팀원들에게 말을 미리 해주는 거야. “다음 힐러 메즈 때, 내가 저주 해제클(법사,정술등등)한테 사술을 줄게”


라고 말을 해준 다음에 가면 되겠지?



75레벨 특성



세찬 물결 (고정)



내가 생각하는 복술 스킬 중 최고의 스킬을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나는 고민없이


세찬 물결을 찍은 치유의 토템 (문양까지 박은)“을 뽑을 거야. 다른 플레이어 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치유토템을 ”작은 쿨기“ 라고 생각하고 항상 쓰고 있어.


이때 박아둔 다음에 이후에는 쿨마다 쓰는 것 같긴 한데. 우리 팀이 피가 90~95% 면서


상대방이 쿨기를 들고있지 않을때는 바로 박지 않고 아껴 둔다.



+ 내가 치유토템을 쓰는 타이밍은 vs법암힐인 경우. 법암힐 쪽이 흡손고통 작업완료(2~3구슬)


고드름 작업완료, 환영복제 등을 뽑을때야. 비슷하게 말하면 흑마나 조드나 정술같은 클래스도


쿨기를 쓰고 밀것 같기 전“에 박는편이야. 이게 뎀감10퍼가 개인적으로는 적다고 생각하는데


상대편 입장에서 볼때 ”뎀감10% + 치유토템이 울릴때 마다 들어가는 힐“이 상대편에서 오프닝 딜 시작부터


딜이 끝날 때 까지 치유토템 효과를 받으면 힐량이 엄청나거든.(본체보다 힐을 더하니까)


미리 딜이 오기전에 정폭+성해 작업이나 대보를 감아 놓겠지? 그럼 힐을 더 안밀리게 할 수 있겠지.


또, 이렇게 극초반에 박지 않는 이유는 이렇게 초반 오프닝딜 작업을 할때 내가 치유토템을 박아버리면


치유토템을 다들 깨고 오프닝 딜을 들어오더라고.


(요즘 복술이건 정술이건 고술이건 토템뽑으면 걍 그자리에서 싹다 깨야돼)


그래서 초반에는 좀 아껴 쓰고, 기본딜이 들어올 때 쯤 박는 편이야.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회드힐 보다는 아니지만 정폭+성해, 대보, 치유토템 등등을 잘 사용하면


복술이 오프힐(본체가 힐이 불가능 한 상태. ex: 메즈, 계열짤, 거리가 안나올때 등)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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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인도


사용을 해 봤는데 아무리 사용을 해보고 생각을 해봐도 세찬 물결보다 메리트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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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력


써본 적이 없어.



90레벨 특성



격노 폭발 (고정)



정기폭발을 사용할 때, 생명 폭발(정기폭발 사용시 얻는 직접 치유량 증가30%) 버프에 추가적으로


단일 대상의 치유 주문 효과가 50% 더붙는 격노 폭발 스킬이야. 이 스킬은 툴팁이 그냥 설명 그자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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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의 무기에 관해서]


대지의 무기 마부를 하면 15초에 한번씩 5초간 40% 뎀감을 받을수 있을 수 있어.


눈썰미 좋은 사람들이나 툴팁을 잘 읽어 본 사람들은 툴팁을 읽자 말자 바로 알았을텐데.(난 몰랐었어..) 


“대지 폭발의 대상으로부터 받는 피해 40% 감소“다. 대상 한명에게서만 받는 걸 안 이후로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


대지생명에 비해서 효율이 안 좋다고 딱 잘라 말 할 수 없는데(개인취향 고려해야지)


난 써봤는데 분명히 대지생명 무기 보다 안좋았어.



+ Q. 그럼 다른 대상이 없는 힐딜의 경우(2:2)에는 어때?


--> 힐딜vs힐딜은 정말 누구 딜이 더 쎄냐. 누가 메즈 더 매끄럽게 이어들어가냐, 누가 메즈를 더 잘 짤라주냐 등


너무 많은 경우의 수들이 있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대지무기가 별로라고 생각하는건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힐량이 낮아지거나 마나가 먼저 털려서 지게된다.


난 22 싸움에서는 마나 싸움을 중요하게 생각을 해. 감쇠가 높아질때 복술이 맞을면 물보말고 대보를 감아야


힐이 안밀리기 때문에,(피격힐 효과와 힐량증가 효과를 보기위해) 안그래도 힐량이 낮으면


시전힐을 땡겨야 돼서 마나가 좀 더 딸릴 수가 있는데 대보를 감게되면 마나수급이 여기서 더 어려워져서


후반 운영이 너무 힘들어진다.(안그래도 힐딜vs힐딜이면 후반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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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의 정령술사



이걸 찍고 대지정령을 뽑고 각종 스킬들(파쇄, 대지강화등)을 활용하면 괜찮은 특성 이라고 생각을 해.


아까 위에서 말했는데 기억날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이걸 쓰지않는 이유는 단 하나야.


위에서 말했지? 대지정령 뽑은 이후에 진동이나 속박토템을 써버리면 대지정령 토템이 사라진다.


이 한마디로 설명은     ~~~~~~~~~~      끝.



+ vs도법사에서 본체 비습급가깡마(4+2+4)동안 처음 비습을 맞자말자 상대편사제가


우리편딜러들한테 영절을 넣게되는 경우나,(술사 메즈면 진동 못받는다) 중간이후 게임운영할 때 영절을 맞게되면


해제나 진동을 줘야하는데 대지정령 쓰고있는 상태에서 진동주면 대지정령 그냥 날린다.


(속성토템 1개밖에 못쓴다고 생각해봐 거기다가 격폭을 버리고 찍는 5분짜리 쿨기인데! 아까워 안돼)



Q. 토템 중복 때문에 그러는 거면 토템의 지속력을 찍고 같이 활용해볼 생각은 안해봤나?


--> 위에서 말했지? 물론 해봤긴 해봤는데 원소의 부름이 없으니까(바람걸음 2번 못쓴다)


정말 개인 드리블이 최악으로 치닫는걸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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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작렬



?. 뭐 고술 하고싶어?


(고술 재밌더라 짱짱)



아 이번에 특성+문양에 따른 조합별 택틱까지 같이 써놓을라고 했었는데 글이 너무길어 질줄 몰랐어;;;


3편으로 빠르게 찾아올께!!


3편은 문양과 조합별 택틱 그리고 기본 스킬에 대한 나의 활용 등을 구체적으로 써볼게.


3편이 마지막임ㅋ



1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68&query=view&p=1&my=post&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598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