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나리우스 호드 복원 주술사 " 요즘 " 입니다.

자소서 쓰느라 되게 늦었네요.

생각보다 글이 조금 적습니다.

시작 하겠습니다.


4편은 문양과 페이크힐 그리고 간단한 개인적으로 스킬들을 활용하는 방법임.


1. 문양



토템의 활력(고정)


정말 따로 코멘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필수.


토템도 탄력의 영향을 받아 힐러들이 공격으로 1대에 깨기는 힘들다.


거꾸로 말하면 정술이나 고술의 토템은 체력이 5이기 때문에 충격류의 스킬로 깨기도 한다.


(바람걸음, 구속토템 및 폭풍채찍 토템에 화염충격이나 대지충격 한방만 쳐주면 됨)


+ 전사의 해깃은 탄력영향을 안받아서 해깃체력이 약 20만 가까이 되는데 정말 쉽게 깨진다.


(약 3만짜리 체력의 술사토템이랑 비슷한 느낌?)


이상하게 사깃은 해깃과 다르게 탄력 영향을 받음.




치유의 토템(고정)


정말 따로 코멘트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2)


이건내가 2편에서 따로 말을 한적이있는데 나는 치유토템의 엄청난 힐과


이 문양효과(뎀감)를 이용해 약간의 쿨기 비슷한 형식으로 사용한다.




정화


1글쿨(정화 1번)에 상대방의 이로운 마법효과를 2개 해제 할 수 있다.



장점. 쎈 버프(시돌, 얼핏, 영혼나그네, 보축, 자축, 희축 등)를 높은 확률로 1글쿨에 해제가 가능하다.


(상대편 법사가 냉정 시돌 일때는 마흡을 박고 시야내밀고 해제, 심망이있는 기사의 희축/보축을 해제할때도 동일)



단점. 6초쿨. 1글쿨에 해제가 필요한 버프가 해제가 안되었을 시에 6초간 해제 불가능


- 보다시피 장점과 단점이 아주 극명하게 갈린다. 취향을 많이 타는편인데 나는 엄청나게 좋다고 생각함



운영. 대상과의 거리가 정화사거리가 나올때는 6초쿨마다 계속 돌려주는 식으로 운영한다.


6초마다 해제를 계속당하는 상대편입장에서는 엄청 괴롭다.


정술, 고술의 신속사술 법사의 냉정양 흑마의 죽고 각종 깡마같은 시야를 내밀면 바로 맞는 이런 클래스들을 만나면


보통 하게 되는 마흡+힐업, 칼바+힐업 등의 페이크힐을 조합한 힐업 방식이 우리팀원 체력이 안정된 상황이면


마흡+정화나 칼바+정화 등으로 해제를 계속 도와준다.(걍 시도때도없이 정화 불들어오면 누르면 됨)


난 써보고 나서 확실히 토템의 활력, 치유의 토템 문양과 더불어 1티어 문양이라고 생각함.



쎈 버프 외에 지워도 상대편 입장에서 꼬이는 것


회복, 피생3중첩, 주문술사 보호막(일정량의 공격력증가 버프 해제가능)


시간의보호막

(뎀감을 포함한 시보는 해제가 가능하고 시보 발동후 맞은 데미지로 전환되는 생명력의 버프는 해제가 안된다.) 


대지의 보호막, 성난해일, 대지생명, 지능버프 등


생각이 이거밖에 안나네.


아까도 말했듯이 그냥 6초쿨마다 계속 시도때도없이 눌러주는거로 운영.


정화 눌러준다고 힐이 밀리면 절대 안되는건 당연한 거고.



늑대 정령


정화를 쓰기 전에는 이걸 계속 끼고있었고 1티어 문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화를 써본 이후로는 손이 잘 가지 않는다.


날 처음부터 끝까지 오는조합.


(바람걸음을 주면서 드리블을해도 드리블이 많이 필요한 조합. 전죽수, 전고수, 타속찍은 도법 정도?)


에서 사용을 한다. 정화문양을 빼고 박아주는데. 정화문양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날 까지 않는)


사술 문양을 박기도한다. 전죽수 입장에서는 사술해제가 불가능해서 사술이 상당히 골치가 아픔.


전흑술같이 힐러 푸쉬를 자주오는 조합때도 쓰기는 하는데 내 페이크힐에 짤을 잘 낚이고


바람걸음 & 속박 드리블에 드리블이 잘 되는 전사면 늑정안박고 딴거 박고한다.(사술이나 정화 등)



33에서는 고정문양을 제외한 이 2개말고 다른 문양은 따로 코멘트가 필요없는 것 같다.


정화의 물은 vs고흑조합일때 써보기도 했는데 정화 & 늑정 문양보다는 별로 였는데,


흑정드 같은 조합(우리편 해제 그냥 계속 돌리는 조합)에는 정화 & 늑정 문양이 필요한 상황이 안나오면


써보는 것도 괜찮을듯.


(해제를 하면서 체력을 채워주는 이 정화의물 힐량은 약 2만 초중반대 정도이며 크리가 터지기도 한다.(약 3만초반)) 




2. 페이크 힐


이걸 따로 말을 해야 될지 안해야 될지 정말 고민 했지만 하기로 했음.

(객관적인 지표가 나온게 전무해서)


나는 페이크힐 10~20%(1), 40~50%(2), 70~80%(3)를 올리면서 취소하는 식으로


이 3개의 페이크힐 스타일로 계속 바꿔가면서 쓰는편인데 


짤을 맞아도 다음 기절이나 깡마때(ex : 짤(4초)+기절(폭망 비습 충파등 4초)+깡마(4초) = 12초간)


위험한 상황이 오지않겠다 하면 그냥 페이크안하고 깡힐을 올리는 편이고


(2편에서 말했는데 마반 계열짤은(8초) 어떤 상황에서도 안 당해야 한다.)


이 페이크힐을 성공시키거나(짤을 빼거나) 성공 못 시키거나 할 때(짤을 못 빼거나)


 상대방이 짤을 언제 주는지 빠르게 캐치를 해야한다.(칼짤을 주는지 아니면 간을보고 80~90% 짤을 주는지)


이걸 캐치를 빠르게 해서  다음 나한테 짤이 올때 언제 페이크를 줘야할지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생각함.


그래야 페이크 힐을 성공시키기 쉽기 때문에. 보통 다급한 상황에서는 본능적으로 제일 많이 넣는 짤을


(생각치 않고 정말 본능적으로 플레이어가 보통 힐짤을 주는 평소의 습관)넣기 때문에


상대편에서 풀딜을 돌린 상황이거나, 내 체력이 얼마 없을때도 침착하게 페이크힐을 줘 보자.


거꾸로 말해서 계속 바꿔서 변칙적으로 오는 짤메즈(칼짤 주다가 갑자기 짤을 정말 안내주는 등)를 주는


사람들은 상대하기 페이크힐을 하기 정말 어렵긴 어렵다.


페이크힐만 하다가 힐 밀려서 기절메즈 같은거 한대맞고도 바로 죽을 수 있다.



3. 토템의 위치



토템의 위치를 내가 따로 이렇게 설명하는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상대방이 토템을 깨기 어렵게 할 수 있어서


간단하게 나마 적기로 했음.


(빠르게 이해를 돕기 위해 스샷을 한번 써보기로 했음)



스샷을 보면 토템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보통 기둥을 짝사랑 할 수 밖에 없는 힐러 특성상 이런 비슷한 위치를 다들 잡고 할건데,


보면 저 토템들의 위치는 항상 고정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보통 치유토템은 다들 깨려고 하는데


(우리딜러들이 중앙에서 싸우고 있다고 가정)


왼쪽으로 가서 까는것보다 그냥 마우스한번 뒤로 홱 돌리고



이렇게 뒤를보고 그냥 치유토템을 누르면 치유토템이 이쁘게 기둥에 달라붙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깨기 어려운 쪽으로 토템을 깔 수 있다.





이거는 축전 & 재배치를 활용하는 우리 22 복술들이 알아두면 좋을거 같기도 한데


토템 재배치의 경우도 처음에 토템을 박은 위치로 고정이 되며,(저기 왼쪽위에 보이지 박힌 위치?)


이 마우스 위치가  본체의 위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에 내가 박은쪽을 기준으로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클릭을 하면



이런 식으로 되겠지? 그대로 오잖아 박은 위치 그대로.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쉬운거임!


이런 방식은 깔자말자 토템이 박히는(깔자말자 첫틱이 작용하는) 구속토템도 활용할수 있는 방안인데


우리들도 알다시피 대지토템은 우측 상단에 토템이 활성화 되며 구속토템은 박히자말자 첫 틱이 바로 들어간다.


박히는 쪽 기준으로 8미터라 이렇게 토템이 어디 쪽에 박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면


더 세세하고 정교한 토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는걸 알 거임.




그리고 스샷 찍는김에 생각난건데 22에서 상대방이 멧돼지(전사, 복술, 풍운 등)이고


힐러 바꾸기를 자주 가는 조합일때 (이때 나는 얼음강화 & 토템 재배치를 보통 찍고함)



만약에 저 치유토템이 있는 위치에서 상대방이 얼음강화 냉충이 걸렸으면(이동불가)


늑정으로 도망가고 거리를 벌리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뭐 자시고 그냥


지금 내위치에 있는 것 처럼 이렇게  시야만 꺾고 그냥 힐올리면 힐이 된다.


전사의 경우에 아무리 빠르게 깃가막을 주고 짜르더라도 얼음강화 냉충을 예상하고 있지 않는 이상


시전힐이 무조건 1틱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스샷 보여주니까 이해하기가 더 쉽지?





끝으로



스샷이 5장밖에 안올라가서 애좀 먹었다.... (그림판도 나는 어려워해서)


휴 드디어 마지막편을 쓰고 나는 드군때 조금 더 빠르게 무평을 찍고 팁글에 다시 도전해볼께!!


이때까지 읽어주신분 정말 고마워!!!